트레블첵 라움과 라온제나 면텐트 (돔텐트) 피칭해봤어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트레블첵 라움2.0 

올리브드랍

vs

라온제나 플러스 돔텐트

(면텐트, 순한맛)

를 비교해볼게요.

곰편이가

아이보리 색 라온제나가

순한맛 라면? 이라 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구지 비교해 볼 생각은 아니었는데

이번에 트레블첵 라움을 구입하면서

지난 여름 캠핑 때 사용했었던

라온제나 면테트도 살펴볼겸

함께 피칭해 보았어요.

 

*트레블첵은

2021 제이디 아웃도어

털업 행사에서

리퍼제품으로

40% 할인해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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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첵 라움 2.0 올리브드랍

사이즈/ 사용시:300*270*160cm

           수납시:75*25*25cm

무게/ 7.4kg

vs

라온제나 플러스 돔텐트(순한맛)

사이즈/ 280*220*16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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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듯 다른 모습의 두 텐트!

이렇게 같이 피칭해 놓고 보니,

더 잘 비교가 되고 좋았어요.

오른쪽 사진은

앞쪽에서 찍은 건데,

짧게 나왔네요.

폴대 3개로 피칭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라온제나는 폴대를 끼우면 자립이 가능한 반면,

트레블첵 라움은 팩을 박아야해요.

 

면텐트라 그런지

만져 보았을 때 톡톡한 면 느낌이~

 

라온제나 돔텐트는 색이 너무 밝아서

좀 별로 였거든요...ㅠㅠ

제 기준에는 올리브드랍이

더 차분해 보이기도 하고,

무게감 있어 보이기도 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왼쪽사진은 

텐트 좌우에 있는 작은 창이에요!

 

5면을 개방할 수 있는

라온제나 돔텐트에 비해

개방감은 좀 적은 편이에요.

(아래 라온제나 사진 비교해주세요~)

환한 아이보리 색상이

눈에 잘 띄어요.

깔끔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폴대 2개로 피칭이 가능하답니다.

슥슥 끼워주면 끝!

피칭이 편한건 정말 인정!!

텐트의 모양을 잡아 주기위해

폴대에 각이 조금 있는 부분이 있는데,

불편하지는 않아요.

개방감이

트레블첵 라움과

확연히 차이가 있죠?

라온제나는 5면 개방이에요~

앞,뒤,좌,우,위까지

전부 메쉬 오픈 가능입니다!

(이건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

 

위에는 오른쪽 사진처럼

덮는 플라이가 있는데,

따로 구입을 했어요. 

타프 밑에 설치하거나,

이너텐트로 사용하는 경우

필요 없을 것 같았지만,

텐트만 단독으로 사용했을 경우

필요할 때가 있을 것 같아서

일단 구입^^

공간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직접 누워보겠다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곰편♡

참~ 이상한 구도여서

곤란했지만ㅎㅎㅎ

텐트를 설명하고 싶은

곰편의 열정에 박수를!!!ㅋㅋㅋ

 

사진으로 비교가 잘 안되실테지만,

확실히

트레블첵 라움2.0이 

라온제나 돔텐트에 비해

전체적인 공간이 더 넓었어요.

 

원래 곰편이와 이야기 나누기를,

트레블첵 라움2.0을 사고

라온제나 돔텐트는

방출하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두개를 피칭해보니

둘다 가지고 싶은 마음이래요.ㅎㅎ

 

물론,

두 텐트의

특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두개를 비교해서 

어떤 게 더 좋다라고

하기는 어려움이 있어요.

 

지난여름에 

라온제나 덕분에

여름 캠핑을 잘 했는데,

트레블첵 라움도

얼른 사용해 보고 싶네요!

 

혹시나

두 텐트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과연!

내년 여름까지 

살아남을 텐트는 무엇일까요??!!

ㅎㅎㅎ

 

오늘도 소중한 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