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에서 평온한 휴식, 영월 캠프

여름과 가을 사이즈음,

영월캠프로 2박 3일 캠핑을 다녀왔어요.

날씨도 너무 좋고,

캠핑장도 깨끗하고 평화로웠어요.

영월 캠프 소개해 볼게요!

 

 

<<영월캠프 B2 사이트>>

영월캠프 가는길

서울에서 가려니 멀긴 멀었어요.ㅎㅎ

영월에 오니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의 연속~

굽이굽이 산을 올라

드디어 영월캠프 300m앞!!

영월캠프 관리실 외부

관리실

 

입구에서 부터 관리실 까지 쭉 올라왔어요.

관리실과 개수대, 화장실이

산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느낌.

 

관리실 안에는

작게 매점을 운영하고 계세요.

작지만 필요한 것들은 쏙쏙 다 있는 느낌!

 

영월캠프 B2사이트는

관리실 바로 앞에 있어요.

관리실 앞에는 3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B2사이트는 가운데에 위치해요.

편의 시설도 가깝고 좋았어요.

 

후다닥 집을 어지럽게 내려놓고ㅋㅋ

집을 지어 봅니다.

고사리 손으로 아빠를 돕겠다는

우리 로니자매♡

텐트 치기

아빠 도와주는 아이들

텐트와 하늘

멋진 뷰

피칭 끝.

미니멀웍스 윈드스크린으로 

프라이빗하게~

 

캠핑장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캠핑은 불멍

밤의 텐트 모습

모닥불을 포기할 수 없죠~

불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한없이 바라보게 되는

마법같은 불멍~~~~

을 누리고 싶었지만,

로니 자매에게 있어 가만히 있는 시간이란 없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열심히 신나게 놀다가 쉬었어요.

지치지 않는 체력!

산속에서 맞이하는 아침

아침의 영월캠프.

파란 하늘

예쁜 파란 하늘

사이트가 윗쪽에 있고,

나무도 많았지만,

하늘이 열려있어

뷰가 아주 멋졌어요.

나무도 하늘도 최고 였던 곳!

 

새벽, 아침, 한 낮, 해질 녘, 한 밤...

매 시간마다

아름답게 변하는 하늘.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

또 보러 가고 싶어요^^

영월캠프 근처의 계곡

맑은 물의 계곡

계곡에서 물고기 찾기

영월 캠프는 계곡도 있어요.

물고기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도구도 없이 내려가서는

어떻게든 잡아보겠다며 애쓰는ㅋㅋㅋㅋㅋ

물도 맑고 놀기 좋았어요.

 

여유로우면서도,

신나는 2박3일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영월캠프 우리 사이트

넓은 사이트

캠린이다 보니,

양 옆의 사이트 분들은 모두 돌아가시고

저희가 제일 마지막에 정리를.....ㅎㅎㅎ

속도가 느린 덕에,

사이트를 시원하게 찍을 수 있었어요.

 

사이트도 넓고 여유로워 정말 최고!

 

캠장님의 공간

여기는 캠장님의 공간~

수시로 캠핑장을 살피시면서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시기도 하시더라구요.

그 모습이 참 좋아보였어요. :)

개수대, 화장실

개수대, 세면대, 화장실, 샤워실이 있던 공간~

깔끔하고 깨끗하게 수시로 관리해주셔서

편하게 잘 사용했어요.

 

키즈사이트와 노키즈사이트가 따로 있고,

정말 프라이빗한 사이트들도 있고~

여러 느낌의 캠핑을 느낄 수 있는 

영월 캠프였어요!

 

재방문 의사

백만프로인 곳!

 

힐링하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