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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딜리버리로 맛있게 먹어요.(feat 핸드메이드 앞접시)

by 로니스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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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을 뭐 먹을까~

로니자매에게 

뭘 먹고 싶은지 물으니

"투움바 파스타!"

"감자튀김"

(오지치즈후라이)

"그 파프리카 있는 고기!"

합니다^^

그래그래 먹자~^^ㅎㅎ

쿠팡이츠를 이용해

아웃백딜리버리 주문을 했어요.

아이들이 먹고 싶어 했던 것과,

곰편과 제가 먹을 것도 함께 주문했어요.

주문할 때

초코시럽과 넉넉한 피클은

꼭 부탁드려요.^^

빵에 찍어 먹는 초코시럽은

놓칠 수 없어요!!!

배달 완료!

음식이 식지 않도록

따뜻한 한 팩을 넣어서

배달 된답니다.

푸짐한 한상이죠?^^

빵은 배불리 먹고 남으면

냉동에 넣어 뒀다가

오븐에 데워 먹으면 좋아요!

 

빵도 5개, 커트러리 5개여서

"다섯 명이 먹는 줄 알았나?"
했더니, 곰편왈

"음식을 다섯 개 시켰잖아"

"???!!!!!!!"

그렇군요!

저는 이제야 알았어요.ㅎㅎ

먼저,

식전! 식중! 식후!

먹어줘야 하는 빵입니다~~~^^

초코시럽 듬뿍 찍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초코시럽 말고,

투움바 파스타 소스에 

살짝 찍어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파스타 소스를 더 주기 때문에

소스가 부족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모자랄 것 같으면,

주문 시 주문 메모하시면

더 넣어주세요.)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

 

곰편이가 한번 주문해 봤다고 해서

먹어 보았어요.

투움바 파스타와 다른 건

전혀! 없고,

스테이크만 들어가 있는 느낌^^

투움바 파스타 소스와 스테이크는

잘 어울렸답니다.

(스테이크는 부드러웠어요.)

투움바 파스타

 

말해 뭐해요?^^ㅎㅎㅎ

꾸덕한 소스를 듬뿍 버무려

굵은 파스타 한입 가득 넣고,

새우와 버섯을 입에 쏙 넣어

같이 먹으면!

정말.. 너무 맛있어요!!

오지치즈후라이

 

반찬으로 먹어줘야 하는

오지치즈후라이ㅎㅎ

로니자매 둘이 순삭합니다.

카카두그릴러 & 김치볶음밥

 

달달한 갈비 양념의 

카카두 그릴러~

아무래도 질긴 부분들이 있어

잘라서 주면 잘먹고,

꼭 시켜달라고 하는 메뉴랍니다.

 

김치 볶음밥은 

복불복의 느낌이에요.

어떤 날은 정말 맛있고,

어떤 날은 읭? 스럽기도 하구요ㅎㅎ

오늘은 조금 별로.....ㅜㅜ

치즈가 듬뿍 올라가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못먹었어요.

치킨덴더 샐러드

 

샐러드를 주문해서

채소를 먹여보겠다는

엄마의 큰그림입니다.ㅎㅎㅎ

 

텐더만 먹어도 맛있고,

채소만 먹어도 맛있는

치킨덴더 샐러드죠!

 

이렇게 주문해서

4식구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너~무 배부르고 좋아요^^

 

아웃백 방문이 어려울 때

아웃백 딜리버리 주문으로

맛있는 아웃백 메뉴를

집에서 즐겨보세요~

 

이건

아이들 앞접시를 챙겨주다가

소개 하고 싶어서 

찍어보았어요.

 

2019년 여주도자기축제에서

도자기만들기 체험들 중 하나로

만들어 보았던 접시랍니다.

아이들이 정성껏 그림을 그린 후

잘 구워서

집으로 보내주시더라구요.

 

너무 예쁘고 좋아하는 접시에요^^

그 당시

"내년에 또 가서 더 만들자!"

했는데..

내년에는 가볼수 있겠죠!

 

요즘 

도자기 체험하는 공방들도

많이 있던데,

생각난김에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오늘도 소중한 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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